“집밥일기🍜 직접 만든 잔치국수로 하루 마무리”

안녕하세요 여러분.

모두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?🫶🏻

저는
특별할 것 없지만 왠지 자꾸 생각나는 음식, 잔치국수.
오늘 저녁은 그 소박한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든든해졌답니다.

멸치육수와 간장으로 맛을 내고, 특별할 것 없이 집에 굴러다니는 애호박과 계란 고명을 얹은 잔치국수입니다.

제가 느끼는 요즘은 오후엔 너무 뜨겁고
아침,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 목도 아프고
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저에겐 너무 으슬으슬하더라고요~!🤧

저녁은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는 잔치국수 어떠세요??

애호박 고명의 기름 빼곤 기름이 없는 아주아주 담백한 저녁이었습니다!!

내일은 뭘 먹어볼까?